[ 사진 : 정향지 SNS ]
맥심 모델이자 헤어 디자이너, 그리고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정향지가 독보적인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2000년 1월 4일생으로, 2024년 'Miss Maxim Contest'를 통해 정식 데뷔한 그는 다양한 경험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사진 : 정향지 SNS ]
특별한 도전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정향지는 미용 경력 9년 차의 베테랑 헤어 디자이너이자 2022~2023 MUSA MVP 1번, 그랑프리 2번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헬스 트레이너다. 맥심 모델 지원 계기에 대해 그는 "예쁜 여자들 사이에서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다. 남들이 다 하는 건 싫고, 특이하고 멋진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밝혔었다.
[ 사진 : 정향지 SNS ]
활발한 라이프스타일과 남다른 취향정향지는 운동을 즐기는 스타일로, 배드민턴, 폴댄스, 사격, 바이크 등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고소공포증이 있어 비행기를 탈 때마다 기도하며 탄다고 밝혔으며, 공포영화를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으로 애니벨을 본 후 두 달 동안 후유증에 시달렸다고 한다.
[ 사진 : 정향지 SNS ]
술과 음식, 그리고 그녀만의 감각정향지는 해산물을 가장 좋아하며, 혼자 장어집에 가면 2kg을 먹을 정도로 대식가적인 면모가 있다고 한다.
또한, 술을 즐기는 편으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술자리를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꼽았는데, 클럽이나 술집에서는 오히려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밝힌 부분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단순한 술자리가 아닌, 포장마차 같은 분위기를 더 선호하는 편이라는 털털한 매력의 그녀!
[ 사진 : 정향지 SNS ]
매력적인 비주얼과 긍정적인 에너지정향지는 골반이 넓고 탄탄한 몸매를 갖춰, 일하면서 "엉덩이가 예쁘다"는 칭찬을 자주 듣는다고 하는데... 이러한 피드백에 대해 그는 "기분이 좋다"며 솔직한 반응을 보이는 그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며, 자신만의 매력을 한층 더 빛내는 모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