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
[사진 : 류잉쉬안 sns (@sabrina_baby) ]
투잡이 보편화된 현대 사회에서, 이색적인 직업을 병행하는 의외의 인물들이 많다.
대만의 레이싱 모델 류잉시안(劉映瑄)이 바로 그 주인공중에 한명으로, 그녀는 모델 활동과 함께 성우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주로 어린아이 목소리를 담당하는 성우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 : 류잉쉬안 sns (@sabrina_baby) ]
레이싱 모델로서 화려한 외모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류잉시안. 그녀는 자동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한편, 마이크 앞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귀여운 어린아이 목소리부터 개성 강한 캐릭터까지 자유자재로 연기하며 성우로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녀가 참여한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작품으로는 ▲'빅터와 발렌티노'에서 샬렌 역, ▲'틴에이지 크라켄 루비'에서 첼시 벤더지 역, ▲'와일드 로봇'에서 아기 주머니쥐 역이 있다. 그녀의 깜찍하고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 : 류잉쉬안 sns (@sabrina_baby) ]
'쿠키런: 킹덤' 속 그녀의 목소리, 알고 보니 류잉시안?
류잉시안은 인기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에서도 여러 캐릭터의 목소리를 담당하며 게임 팬들에게도 익숙한 존재다. 그녀는 이 게임에서 ▲은방울맛 쿠키, ▲아라모드맛 쿠키, ▲리틀페퍼맛 쿠키 등 개성 강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다양한 NPC 목소리까지 담당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팬들은 "레이싱 모델이 이렇게 귀여운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류잉시안의 성우 활동을 알게 된 후, 그녀의 SNS나 행사장을 찾는 팬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진 : 류잉쉬안 sns (@sabrina_baby) ]
류잉시안은 단순히 화려한 비주얼을 가진 모델이 아니다. 그녀는 자신만의 개성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두 가지 전혀 다른 영역을 동시에 정복하고 있다. 서킷에서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는 그녀가, 녹음실에서는 귀엽고 천진난만한 목소리로 변신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그녀는 앞으로도 모델과 성우 활동을 병행하며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류잉시안이 보여줄 새로운 작품과 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