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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키 작은 남성, 질투·시기 심하다?…연구 결과 깜짝
    입력 2025.06.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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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는 키는 특히 아들키는 모계유전 경향이 상당히커서 키작녀가 아들낳으면 아들 키작남으로 나올 확률 상당히 높음..... 엄마가 기이할정도로 다리짧은 체형이면 그아들도 그체형 고대~~로 물려받을확률 상당히높음. 괜히 재벌가에서 며느리 고를때 일단 0순위로 따지는게 괜히 키부터 따지는게 아님. 키작은여자랑 결혼해서 아들낳는순간 그 가정에 불화가 폭풍처럼 밀려들수가있음. 키작남들이 공격적이고 질투심강한 사실상 종으로보면 유전적으로 불량한 종인게 이렇게 까발려졌듯이 이젠 사실상 그 키작남을 생성하는 근본개체. 즉 키작은여자에 대해서도 그 불편한진실을 마구 까발려야한다고봄. 내가 공들여낳은 자식이 키작남으로 태어나서 한국사회에서 온갖수모를 겪게 하고싶다면 키작녀랑 결혼해서 자식까면됨. 그 아들은 그저 세상에 태어난죄밖에 없는데 키작은엄마 밑에서 태어나서 평생을 한국땅에서 키작남으로 살다죽어야함.
  • 답글2
  • 못생긴년들은 더 심하겠노 ㅋㅋㅋㅋㅋ
  • 답글0
  • 역시 메갈민국답게 이런 기사나 가져오네ㅋㅋ 어떻게든ㅇ남혐할라고 보지킁킁ㅋㅋ
  • 답글2
  • 김치녀기자 또 남혐소재 찾았누
  • 답글0
  • 키작은 남자들은 살 찌거나 수염 부숭부숭하게 나면 그야말로 꼴볼견이다 그리고 절대 꼴에 남자랍시고 헬스하지마라 꼬마돌 돼서 오히려 여성에게 "꼴값 떠시네" 소리 듣는다 여자로서 진심으로 안타까워서 키작남들에게 충고해주는거임 꼬마돌들 ㅈ극혐 남자들 사이에서도 근육 키운다고 키작남한테 함부로 못 대하는것도 아님
  • 답글0
  • 키작남들 대다수가 1찍임 2찍 중에는 갓동훈 갓석열 갓세훈 갓웅 갓준석 등등 멀때들 겁나 많은데ㅋ
  • 답글3
  • 키작남들은 일찌감치 남성임을 포기하고 여장, 트젠 또는 쇼타 쪽 알아보는게 낫다 어중간하게 남자행세 할려다가 상처만 받고 남성 여성 어느쪽도 사랑 못 받게 된다 반면 다른 길 선택하면 일부 남성에게도, 여성에게도 모성애 자극해 수요가 생기게 된다 고로 키작으면 반드시 살을 쫙 뺀 후 성형을 하든 해서 예쁘장한 쪽을 택해라 단, 이것도 나이가 일정한 수준을 넘어서면 어드벤티지를 상실한다 반지의 제왕 주인공도 젊은 적에는 예쁘장했지만 나이 드니까 추해졌다
  • 답글1
  • 정말 그러케 믿는 결과물인게요 해괴한 발표가 아닌가 싶지만 그래도 연구 결과라 믿어야 하나 어처구니가 없는 연구진이 ....
  • 답글0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기사 내용과 무관.

[ 아시아경제 ] 키가 작은 남성이 신체적 열세를 보완하기 위해 과도하게 공격적이고 경쟁적으로 행동한다는 심리적 현상, 일명 '쇼트맨 신드롬(Short-man syndrome)' 또는 '나폴레옹 콤플렉스(Napoleon complex)'가 사실임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주 가톨릭대학교 연구진이 성인 3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리학 조사에서, 키와 동성 간 경쟁(intrasexual competition) 사이에 중요한 연관성이 있음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키가 작은 남성은 더 큰 질투심, 경쟁심, 시기심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Evolutionary Behavioral Sciences에 게재됐다.

연구를 이끈 다니엘 탤벗 박사팀은 "키에 대한 심리적 인식은 사회적 관계와 행동 전반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며 "이러한 연관성은 키로 인한 소외감을 느끼는 이들이 긍정적인 신체 이미지와 정신 건강을 갖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실제 키뿐 아니라 본인이 느끼는 키에 대한 인식, 동성과의 경쟁 성향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남성을 중심으로 키가 작을수록 동성 간 경쟁심이 강했고, 키에 대한 불만족이 클수록 시기와 질투 점수도 높게 나타났다. 키가 작은 여성 역시 경쟁심 경향이 더 높았지만, 남성에서 그 차이가 두드러졌다.

'쇼트맨 신드롬' 개념은 1926년 오스트리아 정신분석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에 의해 처음 제시됐다. 그는 이 현상을 '열등감 콤플렉스'의 일환으로 보고, 신체적 열세가 과도한 자기 과시와 경쟁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00년간 학계에서 꾸준한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으며, 일부 학자들은 실재하는 심리현상이라 주장하는 반면, 또 다른 쪽에서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반박해왔다.

연구에서 키가 더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남녀 모두 자신의 키에 만족하는 사람들보다 동성 간 경쟁심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키는 이성 간 선택과 동성 간 경쟁에서 근본적인 변수"라며, "키가 큰 남성은 키가 작은 남성보다 각각 연애 상대로서, 그리고 경쟁자로서 더 바람직하고 강력하게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논쟁의 대상이었던 '단신 콤플렉스'가 현실에 기반을 둔 현상임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며 "신체적 특성이 개인의 심리와 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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