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은이 4차원 매력을 발산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16년 차 배우인 한지은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 ‘배드 앤 크레이지’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올해도 ‘별들에게 물어봐’, ‘스터디그룹’, ‘히트맨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한 한지은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대선배 도지원이 연기 시범을 보이자 ‘정답’을 외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예능 출연을 위해 영어 단어와 사자성어를 매일 외우는 특별한 루틴을 공개하며, MC들이 묻는 사자성어에 “사불범정”이라고 답하며 예능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배우 이동욱과의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키스신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그는 키스신 촬영 중 이동욱의 머리채를 잡았던 에피소드를 밝히며 해당 장면의 메이킹 영상이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최근까지 이어지는 이동욱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이동욱이 보낸 간식에 감동했던 일화도 소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그는 이동욱에 대해 “감동받았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배우 이민호와의 인연도 주목받았다. 그는 5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었지만 1%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동갑내기 이민호가 먼저 다가와 줬다고 밝히며 끈끈한 우정을 전했다. 두 사람은 극 중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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