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는 2일 SNS 계정에 “아빠 된 거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서민재는 자신과 아이 아빠로 소개한 정모씨의 대화 내용을 공개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아이를 임신하는 과정에서 아이의 아빠와 상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듯한 대화 내용들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정씨는 “누나, 나도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에 답장을 빨리 못했다. 내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 내일 누나에게 연락을 주겠다. 나랑 누나랑 같이 얘기하자”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자동차 엔지니어 출신인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다시는 이런 일 일으키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 올바르고 정직한 사람으로 살도록 하겠다”라고 뉘우쳤고, 이후 재활 치료를 통해 약물 중독 극복에 나섰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