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SNS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2025년 6월 12일 디시트렌드 K-POP 남자가수 부문 인기 투표에서 135,000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해당 득표수는 6월 12일 단 하루(00시부터 23시 59분까지), 디시트렌드를 통해 이뤄진 인기투표 결과가 바로 이번 득표수로 나타났다.
영화·예능 오가며 독보적 행보 이어가는 김재중
김재중은 최근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개봉 예정인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의 주연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작품은 일본 폐신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오컬트 미스터리를 그린 영화로, 김재중은 박수무당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또한 김재중은 네이버 NOW.와 유튜브 채널 '재친구'를 통해 세대 초월 토크쇼를 선보이며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12일 공개된 ‘재친구’ 시즌4 15화에서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재중은 멤버들과의 유쾌한 밸런스 게임을 통해 “플레이브 정말 재밌다. 빠질 것 같다”며 신인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준수, 뮤지컬과 방송 모두 활약 중
2위는 131,648표를 받은 김준수가 차지했다. 뮤지컬 무대는 물론 다양한 예능 출연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차기작 발표에 대한 기대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과거 그룹 활동 시절부터 이어진 팬덤의 응집력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평가다.
▲인기투표 순위 (6월 12일) ⓒ디시트렌드
3~5위,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주목
3위는 유채훈(93,809표), 4위는 강형호(77,838표), 5위는 노현우(39,323표)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6~10위, 꾸준한 팬심 속 이름 올린 아티스트들
서영택
도경수
진원
하동연
안율
음악과 연기의 교차점, 팬심은 여전히 현재진행형
1위부터 5위까지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들은 모두 음악적 기반은 물론 연기나 예능 등 타 장르에서의 활동도 병행 중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김재중과 김준수의 경우 영화, 뮤지컬, 방송을 오가며 다방면으로 존재감을 입증 중이다. 이들의 활동 반경이 넓어질수록 팬덤 간의 지지 경쟁도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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