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솔로몬이 6월 12일 종료된 디시트렌드 투표 ‘가사로 내 마음을 꿰뚫은 그 남자/여자, 1위 발라드 가수는 누구?’에서 74,733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는 이날 기준 일간 4관왕에 등극하며 팬덤의 뜨거운 지지를 입증했다.
이솔로몬은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토크 콘서트 ‘노래가 된 이야기들’을 개최한다. ‘한 폭의 그림같은 아티스트’라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처럼,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무대를 넘어 그의 음악 여정과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낸 구성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6월 29일 소월아트홀, 7월 5일 천마아트센터 등으로 투어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지역 팬들과의 만남도 계속된다.
이솔로몬은 다양한 무대에서 깊이 있는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을 선보이며 ‘믿고 듣는 보컬’로 자리매김했다.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해온 그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더 가까운 호흡을 예고하며, 감동과 울림이 공존하는 공연을 준비 중이다.
2위는 박창근으로, 71,646표를 기록했다. ‘늘 애써주시는 그니님’이라는 메시지처럼 꾸준한 활동과 진정성 있는 무대로 사랑받고 있다. 다양한 무대와 행사에서 따뜻한 목소리를 전하고 있는 박창근은 여전히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3위는 38,008표를 획득한 디케이, 4위는 36,661표의 김동현, 5위는 23,039표를 받은 김경호가 차지했다.
6위부터 10위는
황치열
김기태
규현
정동하
양준일 순이다.
감성과 스토리텔링이 강점인 발라드 아티스트들이 상위권을 채운 가운데, 이솔로몬은 단순한 보컬리스트를 넘어 무대 위 감성 전달자이자 이야기를 노래하는 아티스트로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여름 공연 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인 라이브 활동에 나서는 그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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