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이 지난 12일 디시트렌드 남자배우 부문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대중적 존재감을 입증했다.
김남길, 변신은 계속된다…‘트리거’로 돌아오는 연기 내공
40,407표를 획득한 그는 “비조심하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팬의 메시지와 함께 따뜻한 지지를 받았다.
2025년 넷플릭스 공개를 앞둔 드라마 ‘트리거’에서 김남길은 치열한 총기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로 분해, 배우 김영광과 함께 액션 재난 스릴러를 이끈다. 이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SBS 연기대상을 받은 그가 OTT 플랫폼에서도 파괴력을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남길은 현재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 대표로 활동하며 방송, 공연, 도서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도우, 꾸준한 팬심으로 2위
도우는 36,002표를 얻으며 2위에 올랐다. “항상 응원해~”라는 짧지만 강한 응원 문구가 인상적이다. 다양한 콘텐츠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도우는 점차 팬층을 넓혀가며 탄탄한 지지 기반을 다져가는 중이다.
박서함·변우석·정준원, 나란히 3~5위
3위는 31,831표의 박서함이 차지했다. 4위는 31,561표의 변우석, 5위는 31,425표를 얻은 정준원이 이름을 올렸다.
추영우부터 로운까지, 10위권도 뜨겁다
6위 추영우
7위 이준혁
8위 이재욱
9위 강유석
10위 로운
11위부터 30위까지, 꾸준한 팬심 이어져
이종원, 엄태구, 김영대, 박서준, 황인엽, 최현욱, 나인우, 지창욱, 이동욱, 강훈, 이준기, 서강준, 류경수, 장동윤, 김선호, 송강, 이준호, 윤계상, 이준영, 배인혁
상위권의 저력, 기대 쏠리는 하반기
상위권에 오른 김남길, 도우, 박서함 등은 각각 차기작과 방송 활동을 통해 팬심에 화답하고 있다. 특히 김남길은 ‘트리거’를 통해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배우로서의 무게감을 다시 한 번 드러낼 전망이다. 상반기 활약을 기반으로 하반기 스타들의 행보에도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