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디시트렌드 K-POP 여자 부문 일간 인기투표에서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문샤넬이 5,572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데뷔 265일 차를 맞는 문샤넬은 감각적인 콘셉트와 개성 있는 무대로 주목받았으며 이번 투표를 통해 팬덤 '트웨니'의 꾸준한 지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사랑해”라는 짧지만 강한 메시지들이 댓글을 가득 채운 가운데, 문샤넬은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일간 1승을 거머쥐었다. 최근 활발한 SNS 소통과 무대 위에서의 독보적인 존재감은 팬심을 자극하며 강한 투표 열기로 이어졌다.
2위는 권은비로 4,825표를 받았다. 3위에는 뉴진스의 하니(3,769표)가 올랐다. 이어서 보아(1,022표)와 아이유(1,000표)는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6위부터 10위에는 키나, 하나, 백지헌, 세은, 태연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투표는 문샤넬을 비롯한 신예들의 부상과 동시에 보아, 아이유 같은 장수 아티스트들의 저력이 조화를 이루며 K-POP 여자 아티스트 부문의 다양성과 세대 교차 흐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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