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이 4월 24일 디시트렌드 여자배우 부문 인기 투표에서 2만 2천여 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김혜윤, 4관왕 기록하며 독보적 존재감
전날까지 포함해 일간 4관왕을 기록하며 팬덤의 압도적인 지지를 입증했다. 최근 차기작 영화 ‘살묵지(가제)’의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광고와 인터뷰, 팬 행사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해 다수의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김혜윤은 드라마와 영화 모두에서 신뢰받는 차세대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이유, 꾸준한 지지로 2위
아이유는 1만 3천여 표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다재다능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팬층 역시 안정적인 결집력을 보여주고 있다.
임지연 3위…중상위권 경쟁 치열
3위는 임지연으로 8,873표를 얻었다.
4위 이세영 4,932표, 5위 김지원 2,243표로 뒤를 이었다.
6위부터 10위
고아라
김태리
김미숙
김유정
박은빈
최근 투표에서는 상위권 배우들의 팬덤이 꾸준한 화제성과 지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순위를 유지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김혜윤을 비롯해 아이유, 임지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인물들이 중심을 이루며, 여성 배우 팬덤의 세대 교체 흐름도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